"카카오톡에는 몇명의 친구가 등록되어 있나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친구들은 몇 명인가요?" "그 중에서 자유롭게 연락해서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나요?"

 

우리는 전례 없이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지만 심각한 고독속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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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엄습했을 때 당신은 어떻게 행동 하고 계신가요?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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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노력을 해도 친구를 사귈 수 없을꺼야" "사람들은 나를 그다지 매력있는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게 분명해"

"노력해 보았지만 늘 같은 결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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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엔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가 증가합니다. 외로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 보지만 쉽게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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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내 안에 가지고 있는 왜곡된 시각을 고치고 인간관계의 근육을 강화해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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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약을 먹고 병원에 가야 한다는 것을 

하. 지. 만

우리는 모르고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아프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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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었고, 책을 통해 알게된 내용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모임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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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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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은 임상심리학 박사 가이 윈치가 쓴 'Emotional First Aid' (국내 제목 : 아프지 않다는 거짓말) 의 내용을 두 시간 반에 걸쳐 배우고 실습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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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을 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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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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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상처에 민감하신 분' '최근에 외로움 감정이 심해지신 분' '외로움을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큰 성과를 보지 못하고 계신 분'

'현재 겪고 있는 정서적인 상처가 미미하더라도, 미리 정서적 상비약을 준비하고 싶으신 분'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있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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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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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에 사용되는 노트를 제공합니다. 넓은 마음과 여유로운 시간, 필기도구를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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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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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을 통해 정서적 상처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은 '외로움' 감정을 다루기 때문에,

평소에 겪었던 외로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고, 현재 혹은 미래의 갖게될 외로움 감정에 대응할 전략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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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이 모임은 정신상담전문가가 진행하는 것이 아니므로, 심리적 상처가 깊어 큰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께서는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나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워크샵은 심각한 정서적 상처가 진행되기 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모임을 기획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