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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스터디 시즌 2
최종 모집후 시작! (총 6회)
기 간
20:00~22:30
​시 간
개인 노트, 필기도구 (실습 자료 제공) 
준비물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 앞 에이지 스토리
장 소
조명국 MUX 대표 010-9945-9051
​문의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불분명하고, 무언가를 선택할 때마다 상대방에게 권한을 넘기시나요? 당신은 자존감의 문제를 겪고 있을지 모릅니다.

배경

 모든 문제는 자존감을 향해 있었습니다. 제가 회사생활을 그만 둘 때에도, 맞지 않은 상대와 짧은 연애를 끝낼 때에도 자존감이 항상 문제였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 둘 당시에 저의 자존감은 극도로 향상되었습니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좋은 피드백을 받으며, 의지해주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제 주위에 상황을 바꾸지 못한 사람은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표정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적어도 젊은 시절에 가장 자존감이 높다고 느껴질 사람들도 자존감이 낮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사람들은 분명 경쟁에서 이긴다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행복하지가 않네' 그래서 서울대생을 대상으로 '자존감 스터디'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런 주제까지 스터디를 하다니라는 비아냥도 있었고, 신선하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적어도 한데 모였던 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고 위로해주고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존감 스터디가 끝난 후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제는 자존감이다'라는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셨고, 짧지만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눈물을 흘리시던 분도 계시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는 사람도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쉬움은 남아있었습니다. 자존감에 관해서 더 심도 깊게, 제대로 다루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내용을 좀 더 깊게 다루고,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쓰고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 스터디 시즌2를 만들었습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자존감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

 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 문제들, 뿌리깊은 원인들, 다양한 해결책들, 그리고 실습 연습까지 포함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고, 이제 그 프로그램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스터디 특징
소수 인원
5 명 이하의 소수 인원으로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이 인원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는 명수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합니다.
​디자인 방법론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디자인 방법론을 통해 각자의 문제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해결책을 개개인에 맞추어 디자인 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스터디
스터디가 갖고 있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수업 이외에도 일기 프로그램 카톡방 인증을 통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습니다.
후기

​글로 작성해보면서 저에대해 좀더 알게된 시간이었어요 실생활에서 실천해볼 방법도 알게되서 좋았어요

- Frip K 양

막연하게 나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직접 쓰고 생각해보니 더 구체적으로 알게된 느낌이에요.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것을 실천하면 되는지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Frip K 양

강의, 수업, 동영상, 등 듣어봤지만 소수 인원이며 속 시원하게 털어서 내 자존감이 어디서 부터 내려갔고 어떻게 하면 도움될지 피드백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이 평가하는게 아니라 내가 평가 하는게 아니라 누구도 내자신을 평가할수 없습니다 실수 자체하지말고 내가 그걸 인정하고 앞으로 가야 자존감에 도움될겁니다

- Frip H 군

막연히 자존감이 낮다는 생각만 하고 갔는데 왜그런생각을 했었는지 정리하다보니 어떤 부분이 마인드셋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리스트화 할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이 고민하는 부분도 들어보고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굉장히 좋은시간이었습니다.

- Frip A 군

성장과정에서 현재의 자존감이 형성된 원인을 짚어보고,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나아가 스스로를 위로해줄 방법을 찾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번 강의를 듣는것만으로 갑자기 자존감이 확 높아질수는 없겠지만, 직접 써보고 이야기 나눈 것만으로도 좋은 시작이 된 것 같아요.

- Frip J 양

요즘 좀 자존감이 낮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도 읽기 시작했는데 마침 자존감 관련 프립이 올라와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직접 내 상태가 어떤지 체크해보고 평소에 머릿속으로 생각만 했던 것들을 직접 글로 써보니 나 자신에 대해 잘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나중에 직접 상담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Frip H 양

6주 커리큘럼
​이런 분들이 함께해 주세요!

 

'삶에서 자존감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

'스스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

'자기 주장에 늘 걱정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분’

'주변인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본다고 생각하시는 분'

'사람을 가려 사귀고, '이 사람이 나에게 맞는 사람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분'

'스스로에 대한 칭찬을 거의 해 본적이 없는 분'

'욱해서 감정을 모두 내 비친 후 후회해본 적이 있는 분'

​'자존감에 대해서 한 번은 제대로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분'

 

주의 : 이 모임은 정신상담전문가가 진행하는 것이 아니므로, 심리적 상처가 깊어 큰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께서는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나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스터디는 심각한 정서적 상처가 진행되기 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모임을 기획한 것입니다.

언론 보도

차길호 기자, '氣 팍팍… ‘자존감 스터디’ 뜬다, 동아일보,  2016-08-24
http://news.donga.com/3/all/20160823/79938188/1#csidx6e48f1fd4a9680398912dce9a3fe8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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